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는 지난 9일 오후 6시 코모도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2015 부산생활체육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 주요내빈의 시루떡 절단 장면.
[일요신문]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회장 박희채)는 지난 9일 오후 6시 코모도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2015 부산생활체육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생활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고,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생활체육진흥 일류기관으로서 결속을 다짐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채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김정훈 국회의원, 우병택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 상임고문, 제종모·이영숙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 전 회장, 어윤태 영도구청장, 전광우 동래구청장, 왕세창 부산여자대학 총장, 박진배 ㈜대선주조 대표이사, 박영봉 부산은행 수석부행장, 최강진 ㈜골든블루 경영기획이사, 손관호 ㈜해피콜 전무 등 150여명이 참석해 부산생활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올해 생활체육 추진방향 및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효과적인 생활체육 사업 전개를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생활체육진흥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부산시시설관리사업소 주귀현·윤석빈 주무관 및 이창훈 부산은행 사회공헌부 과장, 이관호 ㈜대선주조 마케팅팀장, 염철웅 ㈜파크랜드 마케팅팀 대리에 대해 감사패가 수여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