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한라봉, 남진해 등 5종류의 만감류 전문과정과 감귤류 정지전정과정, 귀농인대상 감귤기초반 등 농업인들의 영농현장에서 직접 응용 할 수 있는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기술센터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참다래를 비롯해 친환경농업, 아열대과수, 6차산업 관련 과정도 개설 운영, 다양한 농업인의 요구와 농업시장 개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교육은 한해 영농설계 수립의 시기에 맞춰 농가 영농설계 수립에 보템이 되기 위해 농협단위 및 기술센터에서 하루 4시간 이뤄지며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만감류, 감귤전정과정, 귀농귀촌대상 감귤기초과정 등 품목별 전문교육과정은 2월 13일까지 5주에 걸쳐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
김승만 센터과장은 “각 과정별 체적의 교육환경을 위해 최저 20명에서 150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함에 따라 교육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