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북지방중기청, 전라북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기업지원 기관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관련 정책, 자금, 인력, 수출 부문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지원제도를 설명했다.
특히 기업인들에게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시책 자료집을 배포하고, 설명회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지원기관별 개별상담 등을 통해 기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향토기업들이 강한 중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중소기업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수렴해 다양하고 폭 넓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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