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우리나라 청정해역 완도 등에서 양식중인 매생이와 톳이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생이는 다른 해조류와 마찬가지로 점성을 가진 알긴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내 과도한 나트륨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며, 녹색의 엽록소 성분은 세포재생과 조혈작용에 효과가 있다.
또한 겨울철에 부족하긴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보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매생이뿐만 아니라 완도산 톳은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리며, 톳에는 우유보다 16배 많은 칼슘과 550배에 이르는 철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아연은 민물장어보다 20배나 함유돼 있어 어린이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매생이나 톳 등은 가정에서 쉽게 손질하기 어려운 해조류인데, (주)향아식품에서는 저온살균시스템을 통해 해조류들의 고유한 풍미를 높이고 영양성분의 손실을 줄인 ‘서울로상경한완도 매생이국’과 ‘서울로상경한완도 톳된장국’을 선보이고 있다.
향아식품 김철우 본부장은 “매생이국과 톳된장국은 조리가 간편하여 남녀노소 어디서나 쉽게 조리할 수 있다”며 “매생이국에 굴을 넣은 매생이 굴국이나 계란말이, 계란찜 등으로 활용할 수있고, 재료에 따라 풍부한 별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2팀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