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 검찰이 청와대 문건 수사와 관련해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론적으로 검찰은 “정윤회 문건과 박지만 미행설 문건의 내용이 허위”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문건 작성과 유출에 관여한 박관천 경정을 구속기소하고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과 한 모 경위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에 대해 <일요신문>의 ‘진실혹은거짓’은 오는 1월 21일까지 네티즌들을 상대로 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참여하고자 하는 네티즌들은 ‘진실혹은거짓’ 홈페지이 www.poll.ilyo.co.kr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