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창업스튜디오 입주자 16일까지 모집...12월까지 운영
창업스튜디오는 시청 2청사 내 90m2의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11개내외 입주자(기업)가 초기 창업준비 및 사업안정화를 위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두고 창의성과 기술․전문지식을 가진 1인 창조기업, 지식서비스업기술을 사업수단으로 활용하는 기업 등 우수한 사업계획 및 목표를 소지한 사업자다.
공개모집 후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사업의 타당성 및 독창성, 성장가능성, 실현가능성, 지역발전기여도 등을 고려, 입주자를 선정한다.
창업스튜디오 입주자는 창업공간의 제공, 공용장비 무료사용, 제품제작에서 홍보․마케팅․교육까지 자율사업비 지원, 세무․법률․기술자문․교육 등 전문가 멘토링 지원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양경환 서귀포시 지역경제과장은 “지역특성 및 트렌드에 맞는 창업사업 발굴과 입주기업의 주기적인 사업 진척도 평가를 통해 스튜디오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의 지속적인 연계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
제주도, 고수온.저염분수 유입...사전 감시 체계 강화
온라인 기사 ( 2021.06.24 11:42 )
-
도민사회 분열 조장...오영훈, 송재호, 위성곤의원 사퇴 촉구
온라인 기사 ( 2021.06.18 17:21 )
-
곶자왈공유화재단, 제8대 김범훈 이사장 선출
온라인 기사 ( 2021.06.24 0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