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제주시 보훈지청관계자, 제주특전동지회 및 전우회, 해군 제주방어사령부와 특전사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호국영령께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묵념,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비 전면에는 ‘안되면 되게하라’는 특전부대 신조와 함께 고(故) 김영용 소령 등 장교 14명, 부사관 39명, 공군 정재호 중령 등 총 53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행사에 참석한 특전사령부 이준근 주임원사는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은 이 추모비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