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서울광장서 ‘설 맞이 나눔장터’ 개최, 4시군 참가
이번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 소통이라는 주제로 경북을 비롯한 전국 주요 시도에서 참여하며,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나눔행사’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북에서는 문경시, 상주시 청송군, 예천군 4개 시군이 참여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직접 판매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명절선물에 적합한 사과(청송군,청송사과유통공사), 곶감(상주시,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 오미자(문경시,문경유통사업단), 참기름(예천군,회룡포영농조합법인) 등 우수농산물 생산 4농가를 참여시켜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 대기업 설 선물 구매 바이어와 유통업체, 서울시민들에게 농수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사이소’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최영숙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 서울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개최되는 국내 최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로 명절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경북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
-
[경주시정] 식품·공중위생관리 성과대회 2관왕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0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