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지난해 3월 출범한 재단법인 코리아문화수도조직위원회(KCOC·이사장 김석은)의 ‘문화수도’ 프로젝트가 내년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코리아문화수도조직위원회는 오는 13일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내년 진행될 ‘문화수도’ 프로젝트의 공식 행보를 시작한다.
사업 설명회는 제주 내 문화예술 관련인사 60여명이 참석, 문화수도 사업 설명 및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문화진흥 재단으로 매년 한 도시를 선정, 1년 간 문화·예술 관련 공연, 축제, 심포지엄 등을 실시하는 ‘문화수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문화수도로 선정된 도시에 전국의 문화예술 자원을 집중해 1년 내내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수도권과 지방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문화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지역마다 장기적으로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도시재생의 기회를 점화해 가겠다는 취지다.
지난 1985년부터 그리스 아테네에서부터 시작한 유럽문화수도(ECOC, EC) 프로젝트는 이미 문화와 예술의 창의성이 기술이나 통상, 경제 문제와 동등하게 중요하다는 점을 입증한 바 있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2016년 문화수도 설명회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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