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규제타파 동아리는 직원 스스로 참여해 제주시형 청렴문화를 이끌고 규제개혁과제 발굴을 통해 시민 불편 해소 목적의 학습동아리다.
동아리는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시책 연구․개발, 경제활동과 규제 발굴, 비합리적인 행정내부 지침 또는 불합리한 행정관행 개선과제 등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법령상담, 법령 서비스 등 활동을 전개한다.
동아리회원은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이뤄졌으며 교통·환경·복지·인허가 부서 및 읍·면·동의 경력 공무원부터 신규 공무원 및 공무직까지 다양한 직급․직렬 24명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동아리 창립과 함께 제정된 동아리 운영 규정을 바탕으로 짝수달마다 정례회의, 인터넷 카페 개설,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동아리로서 중심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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