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표 감독과 박치규, 이순예씨가 연을 맺은 것은 지난해 5월. 당시 iTV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박 감독은 다큐 3부작 <사랑>을 촬영하면서 박치규, 이순예씨를 만나게 됐다고 한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여러 커플 중에서도 두 사람이 눈에 띄었는데 특히 박치규씨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실제로 두 사람은 2년 전 만나 결혼한 사이.
그런데 당시 프로그램이 촬영된 장소 중 한 곳이 영화에도 등장한다. 노인들을 위한 잔치가 벌어져 박치규, 이순예 부부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의 무대가 된 서울 ‘성동 노인 복지관’이 그곳. 이 복지관은 실제로 이들 노부부가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장소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우수상’을 타고 부상으로 아이스박스를 받는다.
그러나 현재 박치규, 이순예씨는 복지관에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당시 촬영된 장면이 영화에 삽입된 것에 대해 복지관측은 “모르고 있었다”며 “사전에 얘기라도 해줬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때는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찍는다고만 들었다”고 말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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