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제유가 하락으로 국내 정유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 풍력 등 이른바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수년 간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신재생에너지 분야 업체들의 실적이 최근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OCI, 웅진에너지, 한화케미칼, 신성솔라에너지 등 대표적인 태양광업체들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주가 역시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낯선 풍력 관련 업체들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과 에너지부가 정부와 민간 부문의 투자 확대를 통한 풍력산업 발전 구상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씨에스윈드, 용현BM, 현진소재 등 풍력발전 관련 업체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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