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은 유동인구가 많은 연동, 노형동 및 시청, 광양4거리 일대 중국어 표기간판 및 성매매업소 싸인볼, 불법 LED간판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허가나 신고 미이행 업소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단속에서 본청합동단속반 및 주말기동순찰반 운영 등 읍면동 자체 정비반을 편성, 단속한 결과 총 605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시는 단속결과 벽보 50건, 전단 150건, 에어라이트 7개, 배너 30개, 현수막 27개, 불법 고정광고물 116건 등 총 380건을 단속했으며 자진철거 등 계고장을 발부했다.
읍면동 역시 자체 정비반을 편성 불법 광고물을 정비, 불법고정광고물 35개, 현수막 30개, 벽보 130개, 전단 30건 등 총 225건을 단속했다.
적발된 불법광고물에 대해 자진철거 등 시정명령을 하고 31일까지 미이행시 형사고발 등 강력 대처할 예정이며 불법광고물 설치 업체에 대해서도 형사고발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
제주도, 고수온.저염분수 유입...사전 감시 체계 강화
온라인 기사 ( 2021.06.24 11:42 )
-
도민사회 분열 조장...오영훈, 송재호, 위성곤의원 사퇴 촉구
온라인 기사 ( 2021.06.18 17:21 )
-
곶자왈공유화재단, 제8대 김범훈 이사장 선출
온라인 기사 ( 2021.06.24 0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