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여파로 TV방송국을 비롯, 라디오 방송국 연예국이 썰렁하다. PR매니저로 북적이던 곳이 개미 한 마리 보이지 않을 정도다.
A 기획사 소속의 한 매니저는 “PD들이 홍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찾아가도 만나주질 않아 필요한 일은 전화로 겨우 해결할 정도”라고 푸념했다. 한마디로 “다들 떨고 있다”는 것이다.
소환 대상인 기획사 대표 S씨와 함께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 E PD는 청평의 한 별장에서 낚시를 하며 검찰 소환에 따른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측근을 통해 확인됐다.
해외 도피중인 것으로 알려진 M씨는 미리 수사사실을 눈치챘는지 출금조치 이전에 주변에 알리지도 않고 급히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소환이 불가능할 경우 수배령까지 내릴 방침이다.
PR비 사건 연루 PD들에 대한 각 방송사의 입장은 “검찰의 조사에 따르겠다. 아직 아무런 방침이 없다”는 것. 그러면서도 상황의 변화추이를 주의깊게 살피고 있다. 일부 스포츠신문 기자들도 소환대상인지라 평소 연예비리 관련 뉴스를 크게 다뤄온 스포츠신문들도 이번만큼은 자체 기사보다는 통신사의 기사를 인용하는 등 매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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