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왼쪽), 김정은 | ||
‘한류스타’ 안재욱이 감독으로 전격 데뷔한다. 내년 초 발매되는 4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직접 연출하겠다고 선언한 것. 물론 주연 역시 안재욱이 맡는다. 이 뮤직비디오는 중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각국에도 방영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안재욱의 연출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과 함께 결합되는 형태로 만들어질 예정.
2. 김정은 가장 선호하는 CF모델
김정은이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광고모델 1위에 꼽혔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지난 5월 6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김정은은 9.5%의 지지로 시청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애가 7.3%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고, 한석규(5.8%), 장나라(5.5%)가 뒤를 이었다. 김정은은 20대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비씨카드 ‘부자되세요!’ 광고가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 박진영(왼쪽), 이정현 | ||
성에 대한 대담한 시각으로 주목받아 온 박진영이 또 한번 파격 발언을 했다. SBS <신동엽 김원희의 헤이헤이헤이> 녹화장에서 “결혼 전에는 최소 1년 간 동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 이 방송은 오는 24일 방영된다. 이미 박진영의 ‘동거필수론’은 평소에 누누이 밝혀온 바 있다. 지난해 SBS <두 남자쇼>에서도 이같은 의견을 주장한 바 있는데 당시에는 6개월이면 된다고 생각했다는 점이 달랐다.
4. 이정현 베이징TV 드라마 주인공 발탁
이정현이 최근 중국 베이징 TV 20부작 드라마 <재생지여>의 여주인공에 발탁됐다. 회당 1천5백만원의 출연료로 총개런티만 무려 3억원에 달하는 초특급 대우다. 내년 중순 중국, 대만, 홍콩 등 5개국에 방영 예정인 <재생지여>는 지난 97년 중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 이정현은 극중에서 온갖 난관을 꿋꿋이 헤쳐나가며 결국 아시아의 톱가수로 성공하는 정혜 역을 맡게 된다.
▲ 이세은 | ||
‘나미코’ 이세은이 <야인시대> 촬영을 마치고 일본 여행을 계획중이다. 극중 일본인으로 등장하는 이세은은 그동안 “실제로 일본인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일본에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일본에 관심을 갖게 된 이세은은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엄마와 함께 일본 여행 계획을 세웠다. “일본에 가면 온천부터 할 거예요”라는 이세은은 벌써부터 신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