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된 경주는 2경주로 3번마 아르고위즈덤에 기승한 김동수 기수의 부담중량이 문제가 됐다.
김동수 기수는 당초 53kg의 부담중량을 달고 출전해야 했으나 해당 경주에서 2.2kg 부족한 50.8kg의 부담중량으로 경주에 출전한 것으로 드러나 실격처리 됐다.
김 기수는 3경주에도 출전할 예정이었는데 3경주 장구물품을 착각해 2경주에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마팬들은 마필관리사 등 마사회의 실수를 경마팬들에게 전가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