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민호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민호와 수지는 23일 오전 <디스패치> 보도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현재 2개월째 열애 중이며 지난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각각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이민호가 수지가 머물고 있는 영국 런던에서 은밀히 만나 2박3일간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고, 최근 영화 <강남1970>으로 관객을 만났다.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첫사랑’으로 거듭났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