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25일 “천안함 폭침 때 북한 잠수정이 몰래 들어와 천안함을 공격 후 도주했다”며 북한 소행임을 분명히 했다.
이날 강화도 해병대 제 2사단 상장대대를 방문한 문 대표는 군 관계자들에게 “천안함 폭침 당시 우리가 제대로 적을 탐지하지 못했다. 지금은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는가”라며 우리 군의 사전탐지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26일이 천안함 폭침 5주기다. 북한의 잠수함 침투 등에 대한 장비와 사전 탐지능력 등 대비태세가 강화됐는가”라고 군 관계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온라인 정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