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클리닉은 친절모니터링 평가 결과 하위 30%업체와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각 업체가 받은 평가 내용을 고려, 부족한 부분을 집중 보완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시는 음식업, 숙박업, 관광지, 교통업 등 관광사업체 80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친절도 모니터링 평가와 고객만족도 모니터링 평가 두 부문으로 나눠 친절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친절도 모니터링 평가는 업체의 고객맞이 준비와 청결상태, 손님맞이인사와 배웅인사, 밝은 표정과 미소, 적절한 말씨와 응대, 전화친절도를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고객만족도 모니터링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세계 관광시장 변화 추이에 맞춰 글로벌 수준의 관광품질 향상 및 전 시민의 관광요원화 마인드 확산으로 세계적인 관광중심 도시로 도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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