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주)모두투어네트워크는 오는 4월 25일 마닐라 깔라따간CC에서 미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깔라따간CC는 마닐라 시내에서 2시간가량 걸리는 곳의 바닷가에 위치해 라운딩하기 적합한 기온이며 필리핀에서 극히 드물게 주중/주말 36홀 라운드를 보장한다.
또한, 페어웨이에 전동차가 들어갈 수 있고 한국인 직원에게 특별교육을 받은 현지직원이 서비스를 맡는다.
이곳 그린은 굴곡진 슬로프 사이로 펼쳐진 다양한 과일나무와 꽃들로 잘 가꾸어놓은 과수원이나 정원 같다고 하여 ‘Natural Garden’이라 불리고 있다.
깔라따간 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걱정이 없고 리조트 내 골프 이외에도 다양한 무료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동로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