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다큐멘터리와 정규물 ‘잘잘특공대’로 구성된 힐링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특집 다큐는 자연을 보전하고 환경을 힐링해야 한다는 힐링 아일랜드로 가는 길(연출 김지훈)과 숲치유, 수치유 등 힐링 산업을 제주 신성장동력으로 제시한 제주의 미래, 힐링산업(연출 정재엽)이 방송됐다.
정규물 잘잘특공대(연출 김도훈, 양호근)는 제주의 천연유래물질을 활용한 현장을 소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왔다는 평이다.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농촌진흥청에서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