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부산에서 출발하는 홍콩상품을 선보인다.
5/27일부터 6/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출발일이 임박해졌을 때 ‘땡처리’ 등으로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통념을 탈피하고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게 특가 가격으로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2박 4일동안 홍콩 명소를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3일 차에는 반나절 자유일정을 포함하여 원하는 관광지를 둘러보고 자유롭게 쇼핑, 먹거리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중국의 고급 골동품 가게들이 한곳에 모인 헐리우드 거리, 서양인들로 북적거리는 바와 레스토랑이 밀집한 소호거리와 스탠리마켓, 탁 트인 홍콩 최고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빅토리아산정과 피크트램 등을 관광한다.
이동로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