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유행의 발견>
류현진은 과거 SBS <유행의 발견> 녹화에서 “화를 참지 못해 배트로 식탁을 부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한 번은 역전홈런을 맞고 강판된 적이 있다”며 “나 자신한테 화가 너무 났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신현준은 “그 때는 야구 방망이 몇 개를 망가뜨렸나”라고 물었고, 이에 류현진은 “방망이를 부수지는 않았지만 그 대신 식탁을 망가뜨렸다”며 “식탁 다리가 아닌 한 가운데(를 망가뜨렸다)”고 답했다.
류현진의 이같은 사연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