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대전은 경남 통영 출신 정충일 작가를 비롯, 스페인 마드리드 골목길 등 도시거리 풍경을 그려냈던 김소애, 말 조형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유종욱, 제주 출신 강희욱, 김남숙, 한양대 명예교수 한홍곤 작가가 참여해 오월의 빛을 주제로 서로 다른 감성이 묻어나는 여러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충일 작가 ‘순환-생성’
김소애 작가 ‘수리재 산’
지난 2012년 7월 제주 애월에 오픈한 빌라드 애월 호텔 인근에는 애월해안도로를 비롯, 제주도 대표 오름인 새별오름, 곽지해수욕장, 제주공룡랜드, 프시케월드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