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평동역 1층 대합실, 12개 기업 참여
시는 분기별로 구인․구직 특성에 맞는 미니취업박람회를 순회․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시청에서 ‘새터민,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시작으로 6월에는 평동역에서 ‘평동산단 맞춤형’으로, 9월에는 첨단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보명전자, 한국IMC 등 12개 기업이 89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과 맞춤형 구직상담, 이력서 작성, 취업 컨설팅 등 현장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직 희망자 무료이력서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총 4회 개최한 미니취업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8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http://gwangju.work.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일자리종합센터(062-945-0271~0272)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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