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는 이날 2차 검사자는 4명으로 2명 음성판정, 2명은 검사중이며 폐렴증세로 메르스 검사를 받았던 3명에 대해서는 2차 검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도 메르스 의심 신고자는 모두 49명으로 집계됐으며 4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5명이 검사중이다.
앞서 부친이 메르스 확진에 따라 격리됐던 제주 여행객 1명은 격리 해제돼 귀가했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에서 통보된 모니터링 대상자 중에 잠복기간이 지난 1명을 모니터링 해제조치해 도내 거주 메르스 감염 모니터링 대상자는 현재 자택격리2, 능동감시 3명 등 모두 5명이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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