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에 따르면 사고 직후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가 현장으로 내려갔으며 협력업체 직원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화케미칼은 “폐수처리장 내 시설 확충작업을 위한 용접작업 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사고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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