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으로서 연예인의 고민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무거운 분위기를 바꿔보려 이상형을 물었는데 이번만큼은 ‘평범한 남자’라는 모범 답안을 꺼내 들었다. 그런데 그 이유는 남달랐다. “돈이나 명예가 많은 사람들을 모두들 선망하는데 그 분들은 더 힘들 거 같아요. 제가 받고 있는 인기를 명예라고 얘기하긴 한참 모자라지만 저도 이렇게 힘든데 그런 분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는 그냥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