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안전서는 1500톤급 경비함정과 인근 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선단선 20여척을 동원,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외국인 선원 M모씨는 이날 오전 자정께 동료 선원들과 제주 서귀포 남동쪽 300km 해상에서 작업 도중 실종 됐다.
해경안전서는 일본해상보안청에 수색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선장 등 동료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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