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은(18)-화통하고 털털한 성격이 장점. 섬세하지는 않으나 포용력이 탁월. 전교 6~7등을 차지할 정도로 수재지만 일도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 욕심쟁이.
안소희(15)-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낯을 가리지만 한 번 친해지면 못 말리는 수다쟁이. 가장 어리면서도 언니들을 일일이 챙기는 세심하고 다정한 성격의 소유자.
민선예(18)-팀 창단도 선예 덕분에 할 수 있었다고 할 정도로 리더십이 탁월. 춤을 추지 못했지만 피나는 연습 끝에 댄서로서도 훌륭해짐. 포기를 모르는 깡돌이.
김유빈(19)-JYP 식구들이 인정하는 스타일리시걸. 애교가 있거나 살갑게 구는 성격은 아니지만 친화력은 상상을 초월. 외국에 살다온 아이 같지 않게 예의 바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