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전북서 1박2일 의원 연수회 열어

김광수 전북도의장, 한옥마을 및 백제역사유적지구 등 전북 홍보

[일요신문] 부산시의회가 전북에서 의원 연수회를 열었다. 
 
18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부산시의회 이해동 의장과 의원, 사무처 직원 등 80여명은 17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의원 전문성 제고와 의원간 화합도모를 위해 전주 일대에서 연수회를 가졌다.
 
이들 의원들은 전주전통문화관과 전주한옥마을 등을 둘러본 뒤 전주JS관광호텔에서 우석대 조법종 교수를 강사로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김광수 의장은 부산시의회 의원들의 행사에 초청 받아 참석해 제10대 전북도의회 현황과 전주한옥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등을 소개했다.
 
이들 의원들은 전주에서 1박한 뒤 충남 부여로 이동, 부소산성과 금강을 거치는 연수 일정에 나선다.
 
정성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