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 기간 14개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방역대책 상황실 24곳을 운영하면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질병 발병 시 신속한 초동방역에 나서기로 했다.
또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과거 AI가 발생한 농가와 밀집 사육시설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AI 유입 가능성이 큰 철새 도래지와 가금 농가에는 전담 공무원을 고정 배치해 주 2회 이상 현장점검을 하도록 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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