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제공.
[일요신문]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KJ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업종별 캐시백 지급, 2~5개월 무이자할부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이 기간 중 KJ카드로 가구업종에서 누적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5천원 캐시백, 스포츠레저용품업종 에서 누적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1만원 캐시백을 각각 1회씩 지급한다.
더불어 4대 온라인 쇼핑몰(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에서 밤 10시부터 밤 11시까지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별 월1회, 행사 기간 내 최대 2회 까지 1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특히 KJ카드로 가구 및 스포츠레저용품 업종과 4대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함께 실시한다.
이와 함께 광주은행은 오는 10월 14일까지 이어지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 또는 고객센터(1588-3388)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광주은행 KJ카드 관계자는 “처음 실시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더 알뜰하고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기고 더불어 침체 된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