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은 유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이었다는 것이 방송 관계자의 말이다. 방송이 끝난 후 유진이 멘토한 일명 “타월‘ 보습법은 유행처럼 번졌으면 당시 시연했던 미구하라의 천연 화장품의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후문이다.
결혼과 출산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유진의 동안 외모가 주목 받은 것이다.
유진이 홈페이지 메인에 화보로 등장한 (주)미구하라 관계자는 ”무조건 스타들의 방법을 따라하는 것 보다 자신에게 맞는 케어법을 찾아 꾸준히 해야 한다.“ 며 ” 취업 시즌인 만큼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으므로 평소 홈케를 통해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전했다.
이어서 관계자는 취업이나 대학원 입학 등 면접에서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급처방으로 자사의 BP 크림을 권했다.
일명 ’모공 지우개‘로 애칭이 붙은 비피 크림은 비비와 프리머의 여러 단계를 한 가지로 압축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간도 절약이지만 여러 단계를 줄였으므로 피부에 부담이 적다는 것이 뷰티 전문가들은 전했다.
한편, 유진은 현재 ’부탁해요. 엄마‘에 이진애 역으로 출연 열연 중이다.
민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