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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국제급 3개 클래스와 2개 서포트레이스로 구성된다. 중국 10명, 일본 10명 등 외국인 선수 20명을 포함해 15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대회 최고 백미는 최고 클래스 SB1000가 될 예정이다. 해당 클래스에는 1천cc 배기량의 바이크가 나선다.
이밖에도 오프로드 코스에서는 스피드와 고공점프가 결합된 ‘모터크로스’와 화려한 묘기를 펼치는 ‘스턴스바이크’ 시범경기 등 바이크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는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가족 관람객을 위해 ‘키즈 라이딩 스쿨’, ‘삼륜바이크’, ‘전동스쿠터’ 등 체험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