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요신문DB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여야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정부질문자로는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정두언·양창영·송영근·심윤조·경대수·하태경 의원이, 야당에서는 김성곤·강창일·최재천·백군기·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나선다.
외교분야에서는 한중 FTA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문제, 통일 분야에서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문제, 안보 분야에서는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질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5일에는 경제분야, 16일에는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