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요신문DB
이날 대정부 질문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출석한다.
여야 의원들은 여권이 추진 중인 노동 개혁과, 이에 맞서 야당이 중점을 두고 있는 재벌 개혁에 열띤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서 이틀간 대정부질문에서 쟁점이 됐던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도 계속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는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서상기 강석호 홍문표 김용남 이종배 이종훈 이헌승 이현재 의원이,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정세균 김영환 김현미 김윤덕 신정훈 은수미 이언주 이원욱 의원이 질문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