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페이스북
일단 새누리당은 현수막 내용이 논란을 빚자 다음날 곧바로 철수한 상황이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이를 두고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일요신문>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동으로 운영중인 국내 최초 펙트체킹시스템 ‘진실혹은거짓(poll.ilyo.co.kr)’은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다”는 새누리당 현수막 내용을 두고 오는 11월 14일까지 폴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는 ‘진실혹은거짓 홈페이지(http://poll.ilyo.co.kr/?ac=poll&tac=view&poll_id=71)’를 통해 가능하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