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에서 즐기는 열정과 희망의 새해 전야제

수트라하버 리조트 ‘2016 논스톱 메가파티’ 티켓 오픈

[일요신문]이동로기자 = 아름다운 열대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서 2015년을 완성하고, 다가올 2016년 새해를 열정적으로 맞이할 새해 전야 ‘2016 논스톱 메가 파티(2016 Non-stop Mega Party)’가 열린다. 12월 31일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열리며 2016년을 희망차게 카운트다운 하고 싶은 방문객이라면 수트라하버 리조트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모던함과 세련미를 자랑하는 퍼시픽 수트라 호텔의 ‘비치 프론트’에서 저녁 9시에 파티가 시작되며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유명 팝 밴드의 모습과 음악을 본뜬 연주를 하는 밴드)의 특별공연, 째즈, 힙합,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퍼포먼스, 불꽃놀이, 오픈바,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남녀노소, 다양한 문화권의 고객들 모두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파티다. 

‘2016 논스톱 메가파티 티켓’은 10월 20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특별한 연말을 맞고 싶은 가족, 친구, 커플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의 허윤주 부사장은 “2015년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런칭 1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 2015년을 기쁘게 보내고 초심으로 돌아가 재도약의 2016년을 함께 응원한다’ 고 전하였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에메랄드 빛 남지나해가 펼쳐지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대형 럭셔리 리조트로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마다 그림 같은 뷰가 펼쳐지며, 5개 테마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자연친화적인 27홀 골프 코스, 영화관, 볼링, 탁구, 테니스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클럽, 세계적인 만다라 스파, 새롭게 오픈 한 고급스런 차바나 스파까지 휴식과 낭만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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