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캡쳐
현재 21명의 환자들은 주로 기침, 고열, 감기몸살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보건소 측은 환자들이 실험실에서 병원체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같은 증상을 미루어볼 때 브루셀라나 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은 사람과 가축 사이에 상호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의심이 되며, 소와 양 같은 가축과 접촉해 걸리는 큐열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큐열은 세균성 질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사람에서는 4군 감염병으로, 동물에서는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돼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감염된 가축의 태반, 분뇨를 통해 배설되는 병원체가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구강 및 기도를 통해 감염된다.
일반적으로 환자 대부분은 치료하지 않아도 수개월 안에 회복되지만, 간혹 급성으로 사망하는 환자도 있다.
만성은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실내막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중앙역학조사반을 해당 건물 내에 투입했으며, 전체 환자 21명 중 9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