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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교과서 문제를 정국의 블랙홀로 만들어 예산안 처리의 발목을 잡았다”며 “야당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경고를 무시하면 그나마 남은 애정과 기대도 송두리째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역사교과서 문제는 이제 국사편찬위원회와 전문가에 맡기고 야당은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적극 협조해 달라”며 “민생을 챙기겠다는 야당의 약속을 법안과 예산 처리라는 실천으로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한국사 교과서는 검정제 도입 이후 오류와 편향성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면서 “그동안 역사 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이 이야기가 나온 것처럼 호도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