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캡쳐
CBS가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에 여론조사를 의뢰한 결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의견이 52.6%로 찬성하는 의견 42.8%에 비해 9.8%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게됐다.
이는 지난주 실시된 조사 결과(찬성 50.5%, 반대 44.%)보다 반대가 더 늘어나고 찬성이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서울, 경기·인천에서는 반대 의견이 71.9%, 59.9%, 56.3%로 반대가 우세했다.
한편, 대구·경북에서는 찬성이 73.1%, 반대 24.3%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