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우수한 6차 산업제품을 발굴하고 판매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9개 시도 36개 기업이 참여했다.
선정 심사에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18개 유통업체의 유명 MD 21명이 참가했다.
전북에서 선정된 제품은 새싹제품과 복분자 푸드, 사과정과 등이다.
도는 이번 품평회에서 선정된 우수제품 6개에 대해선 도내에서 이달 말에 열리는 기획판매전에 참가하도록 해 6차 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판매 플랫폼 행사는 6차 산업 사업자가 직접 판매 하거나 직접 판매하지 못한 경우 판촉사원을 고용해 교육 후 판매하며 농협 전북본부에서 집하해서 일괄 물류 배송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선정된 2개에 업체에 대해 하반기 우수기업 유통경쟁력 심화코칭 기회를 제공하고 6차 산업 우수제품 웹카다로그 사이트를 통한 제품 정보 제공 등 판매 촉진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