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9일 오후 3시 별관 8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교실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건강교실에서는 신장내과 김서린 과장이 강사로 나서 ‘만성 신질환(콩팥병)’을 주제로 만성 신질환의 정의와 증상, 검사방법, 관리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신장질환 환자들이 알아야할 체질량지표, 혈압, 혈당, 미세 알부민뇨 수치들에 대해 자세히 제공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푸짐한 경품 추첨의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이와 같은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교실을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건강교실로 척추건강에 대한 강의와 운동법을 함께 알아보는 ‘좋은삼선 운동치료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