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에 ‘김신부’ 역을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압도한 김윤석은 ‘돈돈이’를 연상시키는 돼지 저금통을 안고 “500만 돌파! 검은 사제들과 즐거운 연말 마무리 잘 하세요!! 돈돈이도” 라는 재치 넘치는 모습과 멘트의 인증샷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꾸준한 흥행세에 힘입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1월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검은 사제들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