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성엽 의원실 제공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시민단체 모니터들과 자체 (사)대한기자협회 모니터단과 연합타임즈 명예기자단이 실시한 국정감사의 결과를 중심으로 제19대 의정활동 평가하여 유 의원을 우수국회의원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성엽 의원은 여야정협의에 따라 수행된 무역이득공유제 용역이 부실투성이라는 점을 지적, FTA로 수혜를 입는 분야가 그 이득을 농어업과 같은 피해분야와 나누도록 하는 무역이득공유제 도입을 강하게 주장하여 한중FTA의 대책에 1조원 상생기금 조성이 포함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이외에도 한빛원전 고창‧부안 피해평가와 연안개량안강망어업 어구허용 불합리성 조사, 지덕권 산림치유원 국비 조성 등 지역 밀착형 질의를 하여 2015년 국감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유성엽 의원은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의정활동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16일 오후 3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