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지막 시네마살롱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선정

20 & 21세기 관객의 전설적 조우! 서울극장에서 ‘스타워즈’로 붙는다

[일요신문] 오는 12월 22일(화) 저녁 7시 30분! 서울극장 [시네마살롱 : 수다삼매경]에서 10년 만에 귀환한 새로운 전설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를 만난다. 2005년 <스타워즈 : 시스의 복수> 이후, 새로운 캐릭터와 줄거리를 예고한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스타워즈’를 기다린 마니아 관객뿐 아니라 아직 ‘스타워즈’를 보지 못한 관객에게도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극장에서는 2015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시네마살롱 작품으로, 새로운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를 준비했다. 
 

서울극장 [시네마살롱 : 수다삼매경]에서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를 12월 상영작으로 선정, 20세기와 21세기 관객이 만나 스타워즈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기존 캐릭터의 모습, 그리고 새로운 여정과 업그레이드 된 대결구도로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있는 이번 작품을 서울극장 시네마살롱에서 낱낱이 파헤친다. 

이 자리에는 지난 <빽 투 더 퓨처 2>,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모더레이터로 참여한 이용 상임 수석(유명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 진행)과 영화정보 채널 ‘익스트림 무비’의 김종철 편집장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