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앤시네마
빈 디젤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가 본 포스터 공개에 이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본격 개봉 준비에 들어갔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1,000억원에 육박하는 제작비는 물론 <어벤져스>, <아이언맨> 제작진까지 참여해 2015년 최고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 받던 <라스트 위치 헌터>는 먼저 개봉한 1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당당히 기록하며 곧 다가올 국내 개봉에서의 흥행에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판타지 액션에 도전하는 빈 디젤이다. 등 뒤에 큰 검을 차고 미지의 존재를 바라보는 듯한 카리스마 넘치는 빈 디젤의 모습이 그가 펼쳐낼 화려한 판타지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빈 디젤 곁에 있는 로즈 레슬리는 미드 [왕좌의 게임]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는 신예로서 <라스트 위치 헌터>에서는 ‘드림 워커’로 출연해 그녀의 매력을 또 한 번 발산 할 것이다. 더불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반지의 제왕> 등 블록버스터 전문 배우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마이클 케인과 일라이저 우드는 등장만으로도 두 명품 배우가 소화할 ‘프리스트’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라스트 위치 헌터>는 액션의 대가 빈 디젤이 선사하는 판타지 액션을 기대하게 함은 물론, 거대한 존재인 ‘위치 퀸’과의 전쟁을 통해 보여질 스펙터클한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보도스틸 10장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보도스틸 10종을 통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라스트 위치 헌터>는 12월 24일(목) 개봉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