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면서 “첫 앨범 실패 이후 빚을 갚고 있는데 요즘 행사비가 6배나 올라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전해라’ 패러디를 처음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최초 유포자도 참여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애란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배우 이성민이 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로봇 소리>의 주인공도 맡는다.
한편, ‘전해라’ 짤방은 가수 이애란 씨가 지난해 한 성인가요 프로그램에서 노래 ‘백세인생’을 부른 것이 짤방으로 편집되며 화제가 됐다. 이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의 조회 수는 현재 280만 건을 넘어서고 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