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브뤼셀에 사는 고집불통 괴짜 신과 그로부터 세상을 구하려는 딸 ‘에아’가 새로운 신약성서를 쓰기 위해 6명의 사도를 찾는다는 독창적인 상상력의 21세기 천지창조 판타지이다. 12월 24일(목) 크리스마스 이브에 불과 전국 59개 스크린으로 다음 날인 크리스마스에 1만 관객 돌파, 개봉 3일째 2만 돌파(스크린수 66개), 개봉 5일째 3만 관객(스크린수 69개), 개봉 7일째 4만 관객(스크린수 69개)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다양성영화 중 독보적인 흥행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2015.12.30 오후 1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43,658명)
이번에 공개된 극찬 영상에는 “영화계의 허니버터칩! 보고싶은데 다 왜 매진일까...”, “크리스마스 좌석점유율 52.4%!(12/25 기준)” 등의 기사 하이라이트 문구가 등장하며 관객 원정사태까지 일으키고 있는 <이웃집에 신이 산다>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상상하지 않았던, 신선한 이야기이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도 더욱더 신선했다.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소재라서 재미있었다.”,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재미있게 봤다.”와 같이 영화의 기발한 상상력과 재기발랄한 스토리 전개에 대한 관객들의 아낌없는 호평과 “일상에서 일어나는 공감 가는 부분들이 많이 나와서 유쾌하게 잘 봤다.”, “다들 아픔을 가지고 있는데, 감독이 그 사람들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의 고민까지 소름 돋을 정도로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즐겁게 관람하였다.” 등 연말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뿐 아니라 따뜻한 위로까지 받을 수 있는 작품임을 전하며 <이웃집에 신이 산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전했다. 관객들의 리뷰에 더해진 “발칙한 상상으로 완성한 삶과 죽음에 대한 우화(동아일보, 이새샘 기자)”, “우리가 잊은, 잃은, 있었던 거에 대한 찬송가(미디어 잇, 차주경 기자)”, “단언컨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독창적이고 위트 넘치는 영화!(스포츠월드, 윤기백 기자)”등 언론의 뜨거운 극찬 또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고조시키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 CGV아트하우스 전관 상영 확정 및멀티플렉스의 상영 요청이 쇄도하며 상영관 확대 소식을 알린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2015 올해의 아트버스터로 등극, 더욱 흥행 가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